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버린(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기원 === 첫 등장은 1974년 《[[인크레더블 헐크]]》 180화에서 [[헐크]]를 추적하는 [[캐나다]]의 특수 요원으로 나온다. 이 때만 해도 울버린의 카울([[마스크]]와 같이 머리에 뒤집어쓰는 부분)은 지금의 생김새보다는 좀 더 [[고양이]]에 가까웠다. 그 후 181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울버린을 처음 만든 렌 윈이 《자이언트 사이즈 엑스맨》 #1에 출연시키면서 엑스맨에 합류하게 됐고, 그 후로는 엑스맨에서 활동하게 된다. [[프로페서X]]의 설득으로 정부기관에서 빠져나올 때, 울버린이 활동하던 '디파트먼트 H'에서는 울버린에게 "네놈에게 들인 세금이 얼만데!(The Government has invested a great deal of time and money turning you into what you are now!)"라며 외쳤으나 클로를 뽑아들며 "캐나다는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지, 아닌가?(This is still a FREE COUNTRY, isn't it?)"라며 호기롭게 외쳤다. 물론 이 보답은 나중에 캐나다 출신의 슈퍼 히어로 팀인 '[[알파 플라이트]]'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으며 돌려받기도. 이렇게 말과 행동으로 매를 버는 일이 앞으로 울버린의 앞날을 예견하는 예언서가 될 줄 누가 알았나. 막상 엑스맨에 합류했어도 [[스콧 서머스]]와 [[진 그레이]]를 두고 갈등을 빚는 정도로밖에 쓰이지 못했다. 그 때 당시 엑스맨 시리즈를 담당했던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데이브 코크럼(Dave Cockrum)에게는 인기가 [[나이트크롤러]]보다 못했다.[* 두 사람은 나이트크롤러를 좀 더 띄워주려고 했었다.] 그러나 코크럼이 떠나면서 합류한 캐나다 아티스트인 존 번이 '아니 나의 조국 캐나다의 히어로가 쩌리되는 건 참을 수 없어!' 하며 '알파 플라이트'라는 캐나다의 히어로 팀을 만들어 울버린이 납치당하는 이야기를 쓰면서 본격적으로 울버린을 이야기의 주연으로 끌어올린다. 그 후 첫 솔로 시리즈인 《울버린》(Wolverine)을 클레어몬트 손에 의해 얻게 되면서 엑스멘의 주연급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그 후 베리 윈저스미스(Berry Winsor-Smith)의 <울버린: 웨펀 X(Wolverine: Weapon X)>를 통해 웨펀 X 프로젝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하우스 오브 엠]] 이전의 울버린의 이미지를 갖추게 된다. 90년에의 TAS판의 시즌 3 19화가 웨폰 X 에피소드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울버린과 실버폭스가 과거 어릴적에 알던 사이였다는 떡밥이 나온다. 하지만 실버폭스는 실험에 의한 거짓 기억으로 치부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여러 작가가 걸쳐서 작업하다 보니, 울버린의 기원 설정이 성립된 건 이것 저것 과정을 거쳐서 2000년대에서나 제대로 자리잡았다. 인기를 생각하면 정말 굉장히 늦은 편. 애초에 엑스멘 시리즈의 주요 인물이 1960년대에 탄생한 걸 생각해보면 울버린은 후발주자로 그 자리 꿰어찬 근성이 쩔어줬다고 할 수밖에 없지만 기원 이야기도 그렇게 늦게 나오게 된 거 보면 정말 근성인 울버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